서울교통공사 1노조(민주노총 소속)가 12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노사는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막판 협상에서 인력 충원과 임금체계 개선을 놓고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1노조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본교섭 ...
전기차 화재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도심 안전 인프라가 한층 강화됐다. KT대구경북광역본부는 11일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중심상가공영주차장에 전기차 조기화재감지 솔루션 ‘세이프메이트’를 공급했다고 ...
대구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 추진 실적을 ...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는 12일부터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들어간다. 포항시 예산은 3조 880억 원으로 올해보다 1980억 원 늘면서 처음으로 본예산 기준 3조 원을 넘어섰다.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
대구 군위군이 민선8기 공약 전반을 재점검하며 남은 과제의 실행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체계적 관리에 들어갔다. 군위군은 지난 10일 ‘2025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이행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 보고회는 부군수 ...
홍합서 분비되는 단백질 접착력 125㎏ 무게 들어 올릴 정도 강력 지금은 지중해 담치에 밀려 ‘귀물’ △ 토종홍합의 달큰한 맛이 일품인 홍합밥 울릉도 홍합밥이 인기 있는 것은 홍합 덕분이다. 울릉도 홍합밥에 들어가는 홍합은 ...
대구 동구의회 부의장 경제복지위원회 이연미(신천·효목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동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제34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는 ...
경북도와 포항시는 북극경제이사회와 북극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산업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북극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북극협력주간’ ...
대구와 경북을 잇는 첫 광역철도인 대경선이 개통 1년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14일 정식 운행을 시작한 이후 대경선은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라는 상징성과 함께 지역 교통과 생활권 변화의 중심축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총 ...
경북도가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재정혁신과 2026년 국가예산 확보 성과를 도민에게 설명하는 한편 향후 도 재정운영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날 직접 브리핑을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일 서원대학교와 재난안전 분야의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재난 ...
포항시의회 안병국 의원이 지난 10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 예산안 심사에서 보건소와 구청,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이어갔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들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안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