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향 과장은 “치매안심병동에서 행동·심리 증상이 안정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환자들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병원은 ‘머무는 곳’이 아니라 ‘돌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부남 의원을 현지로 급파했다. 1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정청래 당 대표는 양 의원을 현지로 급파해 광주시당과 함께 현장 상황을 살필 것을 지시했다. 또 정 대표는 양 의원에게 당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보고하도록 지시했 ...